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승기/1박 2일/요리 (문단 편집) == 어록 == [[요리치]]로 이미지가 박힌 만큼 부정적인 평가와 만행에 대한 어록이 대부분이다. * 제2회 혹한기 대비 캠프 >지원: 고춧가루는 왜 가지고 왔대? >승기: 소금 간 정도는 해줘야죠, 형.[* 카레에 넣을 야채에 밑간을 하겠답시고 소금을 들이부었다. 당연하지만 향신료도 아닌 순수 소금을 카레에 굳이 들이부을 필요가 없다.] >지원: '''어???''' >승기: 소금 간. >지원: '''...카레에 소금 간을 왜 해?''' >승기: 야채... 야채에 소금 좀 뿌려야죠. (소금을 계속 뿌린다) >지원: '''야, 뭐 해?! 너 카레 할 줄 모르지? 솔직히?''' >몽: '''야, 너 카레가 다 짜고... 그 안에 다 들어가 있는데...!''' >지원: '''야, 이거... 이거 떠가지고 먹어봐봐. 우웩...! 소금을 왜 넣어!!!''' >몽&호동: '''누가 소금 넣었어?!''' >지원: '''승기가 소금을 이만, 반을 넣었다니까 소금을?!'''[* 다만 이 전에 카레를 조리하던 도중 MC몽이 맛을 봤을 때는 "그냥 먹어도 되겠는데요?"라며 만족해 했고, 배식 직전에 맛을 본 강호동은 [[https://youtu.be/dHwl8fkJ1NU?t=588|"야! 안 짜! 안 짜!"]]라며 짜지 않다고 한 걸 보면 결과물은 생각보다 괜찮게 나온 듯하다. 결론적으로 은지원을 포함해 6명 멤버들 다 같이 맛있게 먹었다.] >김C: '''이건 또 왜 바닥에 놔!!''' >호동: '''{{{#red 왜 바닥에 놓냐 그거를!!}}}''' >---- >국자 대응으로 쓸 그릇을 땅바닥에 내려놓자 하는 말 * 전남 광양 >'''예?! 이대로 찌라고요? 이대로 찌면 쑥갓튀김이죠!''' >'''[[응 아니야|어~ 이제 좀 된다!]]''' --자막: 되긴 뭐가 돼...-- >---- >[[이승기/1박 2일|이승기]] >'''...정성이 가장 중요한 것!''' >'''...무엇보다 정성이 중요''' >---- >자막[* 쑥버무리가 이상한 생김새로 등장하자 나온 자막. 다만 이때는 [[강호동]]의 득남 소식이 전해져, 그를 위해 노력해서 만들어준 음식이라 그런지 맛은 몰라도 쓴소리를 듣진 않았다.] * 제1회 혹서기 대비캠프 >닭을 김치랑 고추장이랑 볶는다는데요, 승기가. '''[[참교육|때려줄까요?]]''' >---- >[[이수근/1박 2일|이수근]] >'''요리 전과 [ruby(5범, color=#f00, ruby=★★★★★)]''' >---- >저녁 식사 요리 중 자막 >불쌍한 닭 세 마리만 죽었네, 그냥... 에휴... >---- >마늘을 왕창 넣는 승기를 보고 한탄하는 지원.[* 다만 이 때는 김C가 먼저 마늘을 왕창 넣어야 한다고 종용했고, MC몽이 마늘을 넣은 승기에게 한 소리를 하자 ''마늘 많이 넣어야 돼.''라며 두둔했다.] >못하게 해. '''(닭을)건들지 못하게 해야 해.''' >---- >승기가 자꾸 닭으로 뭘 하려고 하자 닭은 건들지 말고 김치볶음만 하도록 유도하는 수근. >'''전형적으로 요리 못하는 스타일이야 승기가.''' >'''승기야! 무슨 [[중국 요리|쭝국 요리]] 하냐?!'''[* 복불복을 위해 만든 아~ 주 긴 숟가락을 굳이 힘겹게 사용하는 장면 직후 나온 발언.] >---- >은지원 >승기 [[1박 2일/2009년#s-7|저번]]에도 한 번 요리했는데 [[반어법|엄청났었지?]] >'''앞으로 저런 거 하면 안 되는 거야...'''[* 해당 발언은 효과음에 묻혀서 미세하게 들렸다.] >---- >[[김C/1박 2일|김C]] >'''쟨 뭐하는 거야?'''[* 들어보면 알겠지만 목소리 톤에 근심, 의문, 어이없음 등이 세트로 다 들어가 있다.] >---- >[[나영석]] * 인천 연평도 >그가 만든 건 '''아무도 먹지 않는다는 '[[황제 다이어트]]'의 창시자''' >---- >꽃게 요리 경연대회 전 자막 >'''[[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|어디서 들은 건 있어서 더 문제...!]]'''[* 어설픈 지식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자막이라고 할 수 있다.] >---- >승기가 배즙을 쓰는 이유를 설명할 때 나온 자막 >이우정: 승기야, 이 옆에 이건 뭐야? >이승기: 아 이건 제가 따로 할 거! >이우정: 요리 하나여야 돼! >이승기: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거잖아요. >---- >[[이우정|이우정 작가]]와 [[이승기]]의 대화. 이쯤 되면 룰을 들을 의향도 없다. 자막으로도 ''''안 들림''''이라고 나올 지경. >나영석: 여러분이 하고 싶은 게 뭐에요? 얘기라도 좀 해봐주세요. >이승기: 꽃게조림이라니까요. >나영석: 그런 요리가 있어요? 먹어 본 적이 있어요? >이승기: '''없어요.''' >---- >위에 이우정 작가가 룰을 얘기하는데도 듣는 둥 마는 둥 하는 승기의 모습에 보다못한 [[나영석]]PD가 물어보면서 하는 대화. 여기서도 끝까지 자신의 요리철학을 고집하는 모습에 은지원의 벙찐 표정이 압권.[* 심지에 저때 자막으로 '''[[답이 없다|때릴까...]]'''라고 달려 있는 게 포인트.] >요리 팁을 드리자면, 많은 분들이 설탕을 쓰잖아요. 설탕보다 사실 꿀이 좋은 거거든요. --자막: '''[[누물보|아 네...]]'''-- >[[자뻑|기가 막힌 거... 맛있을 것 같애. '''기가 막히다는 말은 뺄게요.''']] >--[[정신승리|우리가 아깝게 3등이야.]]-- >---- >[[이승기/1박 2일|이승기]] >'''야, 뭘 넣었는데 까나리 냄새가 나?'''[* 상술했듯이 간장을 들이붓고 게를 손질도 안 하고 바로 넣었기 때문. 겉에 붙은 불순물을 안 씻은 것은 물론, '''피 빼는 작업도 안 했다.'''] >---- >[[은지원/1박 2일|은지원]] >김C: 승기야, 내가 그렇게 얘기했잖아. '''넌 요리는 아닌 것 같아...''' >이승기: 진짜 오해 받는다니까요? 저 진짜 못하지는 않아요. >은지원: '''[[팩트폭력|못해!!! 야!!! 못해!!! 그냥 하지마!]]''' >선장: '''맛이... 그냥 그래...''' >선장의 부인: '''게맛도 아니고 이건 니 맛도 아니고...''' >---- >승기의 요리에 대한 심사평 >'''승기야! 그냥 치워라, 야!''' >---- >승기가 답답한 같은 편 지원 > (꽃게를) 다른 사람들은 요리해도 상관 없는데 '''걔네들(승기, 지원)'''은 절대 손 대게 하지 말고!! >---- >제주 시청자 투어 편 때 연평도 꽃게를 선물로 주면서 꽃게잡이 선장이 신신당부하며 한 말[* 이후 자막으로 ''''승기 없어서 다행...!'''' 이라고 나오는 게 압권이다.][* 은지원은 이름 맞추기 복불복에서 실패했기 때문에 요리를 하지 못했다.] * 제주 국도 여행 >'''요리계의 시한폭탄''' >'''요리계의 마이너스의 손''' >---- >요리 재료 장보기 중 자막 >승기: '''닭 세 마리만 사주시면 안 돼요, 형? [[비어 캔 치킨|이거]] 제가 한 번 해볼게요.''' >지원: 야... >김C: 너 요리하지 마. >MC몽: 도전 좀 하지 마 너는! >수근: '''그냥 닭을 시켜 먹죠 그냥?'''[* [[강호동]]이 관심을 가지자 이수근이 정곡을 찌르며 한 말.] >---- >이승기가 요리책을 들이밀며 비어 캔 치킨을 해보려고 하자 극구 말리는 형들 >승기야 제발! 넌 다 해도 돼... 다 해도 돼!. >'''넌 정치를 해도 되고 뭘 해도 되는데, 넌 요리는 하지 마!''' >---- >이승기의 요리에 대한 인식을 한 문장으로 완벽히 압축하는, 1박 2일 팬이라면 다 아는 김C의 어록 >형님, 닭 한 마리에 7천원이면 라면이 10봉지에요. '''잘 생각하셔야 돼요.''' >---- >한 마리 정도는 하라고 하는 [[강호동]]을 만류하는 [[이수근]] >김C: 쟤 요리 좀 못하게 해. 너랑 [[1박 2일/2009년#s-20|같은 팀]]이었잖아. >지원: 내가 그렇게 말렸는데 하더라고. '''고집도 세. 쟤 고집 못 말려.''' >김C: '''형, 형, 얘는 안 돼 진짜.''' >---- >이승기가 비어 캔 치킨 조리법을 볼 때 김C와 은지원의 대화 내용[* 이승기의 비어 캔 치킨 설명에 묻혀서 미세하게 들렸다.] >그건 초보 요리사들 얘기고... >'''[[팩트폭력|너는 막장 요리사...]]''' >---- >초보들도 쉽게 할 수 있다는 이승기의 말에 나온 자막 >승기: 여기 바질이 어딨어요? >슈퍼 직원: 바질은 안 팔아요. >승기: 예. 바질. 바질. >(중략) >승기: 로즈마리는 없죠? 로즈마리는 없죠? >주민분: 로즈마리 없어.[* 소리가 작아서 잘 들리지 않는다.] >MC몽: 형! 쟤 또 로즈마리 살라 그런다! 쟤 저거 막아야 돼요! >승기: 녹차 가루를 이렇게 뿌리는 건가? 녹차 가루도 괜찮을 것 같은데?... 형 녹차 안 드실래요? 녹차? >김C: 여기에 녹차가 들어가는 거야? >승기: 아뇨. 안 들어가요. >김C: '''너 로즈마리 이런 거 대신 넣을라 그러지?''' 절대 안 된다니까. 절대 안 된다니까. >승기: '''어! 페퍼민트는 있다!''' >김C: 이건 티(tea)야 티! 전혀 아니라니까 이 양반아! 왜 그래! >---- >재료를 사기 위한 슈퍼마켓에서 폭주하는 막장 셰프 >수근: 너 책 보면서 하는 거야 승기야? >승기: 예. >수근: 에이. 그냥 감으로 해. 너만의 창작으로... >지원: '''아니. 그럼 버려야 된다니까!''' 보고 해야지. >호동: 닭은 익으면 맛있어, '''웬만하면!'''[* 방송상으로는 이 부분을 무려 3번씩이나 재생하며 강조했다.] >자막: [[팩트폭력|'''웬만한 요리 솜씨가 아니라 문제...''']] >---- >이승기의 요리가 못 미더운 [[강호동]] >[[신효정]] PD: 닭 요리하기 전에 한 번 씻지 않나요? >승기: '''아!!!!!''' >호동: 안 씻었어? >승기: 허허... >호동: '''너는 샤워 안하고 메이크업 하니?''' >---- >보다못한 신효정 PD와 [[강호동]]의 한마디 >MC몽: 뭐해 지금? (닭에) 랩은 왜 감싸? >김C: 아니 랩을 감싸면 저기다 어떻게 구워? >승기: 이렇게 해서... >김C: 얼마를 놔둬야 된다고? >승기: 왜냐면 지금 시간이 없기 때문에 '''[[환경호르몬|(랩에) 싼 상태로 올려야 될 것 같아요.]]''' >자막: '''{{{#red 뭐라고?}}}''' >MC몽: 야...! 이... 이게...여기다 갑자기 그릴에다가 이걸 하면 이게 녹지?![* 이 때 MC몽은 너무 당황해서 말을 엄청나게 버벅거리기까지 한다.] >김C: 말이 돼 그게? >승기: 아뇨 아뇨 아뇨. 바로 대는 게 아니구요. 좀 띄워서 놓기 때문에 안... >수근: '''에라이~!'''[* 이 때 이수근의 표정은 제대로 정색한 표정이였다.] >김C: 얘가 어떻게 이게 멀쩡하냐. 닭이 익는데 이 양반아! >자막: [[환경호르몬]] 치킨을 만들 셈! >승기: '''[[고집불통|해보고 아니면 벗겨볼게요.]]''' >김C, 수근: '''아니!!''' >수근: 닭에 붙지 그게! 그... 랩이! >김C: '''아니, 닭이 익는데 얘가 어떻게 안 녹냐고!''' >승기: 진짜요? >호동: 아니 요리책에 그렇게 되어있어? >승기: '''[[막장|아뇨.]]''' >호동: [[아 씨바, 할 말을 잊었습니다|...]][* 꼬인 검은 실 자막과 [[교통사고]] 난 것 같은 효과음은 덤. 저 부서지는 효과음은 다름 아닌 핵폭탄 실험 영상에서 따온 소리다. 오죽하면 이승기를 매우 아끼는 [[강호동]]마저 실드를 못 쳐주고 이승기에게 인상을 쓸 정도였다.] >승기: 아니 왜냐면. 간을... 이게 원래 한두 시간 절여놔야 되는데 이게 시간이 없으니까... >호동: 그 비닐... 랩 채로 불 위에 올리겠다고? >승기: '''아니, 불에 직접 안 닿는다니까요?''' >---- >이승기의 '''요리에 관한 막장성'''을 잘 보여주는 대화. 당연하지만, 닭이 익을 정도의 열이면 랩은 무조건 녹는다. >'''야, 난 한 번 봐도 알겠는데 넌 이걸 몇 시간을 봐도 모르냐!''' >--자막:[[국영수]] 중심 교육의 피해자...-- >---- >처음부터 잘못 만들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극대노한 은지원의 일갈[* 원래 비어캔 치킨은 맥주캔에 구멍을 뚫은 후 삼계탕에 속재료를 넣듯이 닭의 아래쪽에 맥주캔을 넣어서 구워야 하는데, 이승기는 뚫지도 않은 맥주캔 위에다가 그냥 닭을 얹어놓은 상태로만 굽고 있었다. 이렇게 되면 닭은 닭대로 안 구워지고, 맥주캔만 뜨거워져 부풀어 폭발할 수 있는 상황. 실제로 화면을 보면 이 즈음부터 맥주캔이 살짝 부풀어 오른 상태였다.] >'''얘는 요리만 하면 [[트러블메이커|사고뭉치]]야, [[답이 없다|답이 안 나와]].''' >---- >저녁 식사의 이승기의 조리를 평가하는 은지원[* 그러고서 이 말을 들은 이승기는 뻔뻔하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. --[[쳐웃지마 니 얘기야]]--] >호동: 껍질은 포기하고 속살을 먹으면 맛있다니까. >지원: '''얘는 껍질에다만 양념을 했는데...''' >호동: ... --실드 실패-- >---- >이승기를 감싸려는 [[강호동]]에게 [[은지원]]이 한 말 * 외국인 근로자 특집 >저요? '''저 요리하는 거 좋아하잖아요.'''[* 여PD가 칸이 하는 카레를 보고 있던 승기에게 눈 안 맵냐고 하자 이렇게 답했다.] >이게 딱 봐도 설익었는데? 아니야, '''[[뻔뻔|이게 인도 밥하고 맞을 수 있어... 흩날리니까.]]''' >---- >[[이승기/1박 2일|이승기]] >'''쌀인데 그냥!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''' >---- >[[김종민/1박 2일|김종민]] >아... 찹다(차갑다)! '''배 아파 이거 먹으면...''' >---- >까르끼 * 5일장 특집 >김종민: 밥하는데 타이머가 필요하다고? 감으로 하는 거 아니야? >이승기: 철저하게, 남의 이론을 통해서! '''[[자폭|저의 감은 안 믿어요, 이제!]]''' >---- >본인 요리의 막장성을 인정하고 본 대로만 하는 이승기 [각주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